2009. 9. 27. 23:22
[골프]
테일러메이드 투어버너 TP 9.5도 디아마나 화이트 65 S 모델이다.
페이스상태가 헤드상태는 좀 메롱이지만, 성능엔 전혀 문제없다. 덕분에 싸게도 샀다.
이베이에서 산물건인데.. 골프잡지도 하나 더 넣어줬네.ㅋ
스펙상으로 좀 강하지 않을까( 61g, 토크3.1,킥포인트 HIGH) 생각했는데.. 생각보다 부드럽다..
소리는 그냥 퍽~ 수준.ㅋ
킥포인트가 HIGH라그런지, 내가 가지고 있는 나이키투어8.5도 드라이버랑 탄도가 비슷하다.
아직 필드에 가져나가지 않아서 모르겠지만, 약간 공이 더 뻗어준다는 느낌이 있다.
샤프트에 TP로고도 마음에 들고, TP의 약자가 TOUR PREFERRED 라는것도 첨 알았다.
페이스는 2도 오픈되어 있는데.. 스퀘어드라이버만 쳐서 그런지 어드레스때 어색하지 않다.
남들이 별로 사용하지 않는 레어 모델이라 더욱 기분이 좋다아~~~ ㅋ